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노미야 마유키 (문단 편집) === 미타와의 관계 === 사실 미타의 간호 대상은 마유키였다. 릿카가 마유키 몸의 신경망을 치료하는데 성공하기는 했으나, 마유키가 너무 오랜 세월동안 침대에만 누워있었기 때문에 뇌가 몸을 움직이는 방법을 잊어버렸다. 따라서 마유키가 몸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몸을 움직이는 방법에 대한 데이터를 뇌가 미리 익히고 있을 필요가 있었다. 이를 위해 릿카는 미타의 몸에 마유키와 동일한 신경망을 심고, 미타가 활동하는 동안 해당 데이터를 수집해서 잠을 자던 마유키에게 꿈의 형태로 전송하게 만든다. 미타가 본인이 수행중이라는 실험이란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이었다. 이를보면 미타가 운동을 좋아하는 이유는, 데이터 수집을 위해 그렇게 설정되어 있던 것이 아닐지 추측해 볼 수 있다. 다만 미타는 이와같은 일련의 사정을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간호 대상인 마유키는 한 번도 본적이 없었다. 미타가 자신의 실험 목적을 모른다고 했던 것은 거짓말이 아니었던 것이다. 마유키 또한 그저 미타의 활동을 체험하는 것에 그치지않고 미타에게 자신의 소망과 생각을 넣어줄 수 있었다, 미타는 몰랐지만 미타가 유키토를 오빠라고 부른 것과 종의 차이를 극복하고 유키토를 사랑하게 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미타가 사라진 후에는 유키토의 마음을 독차지 할 수 있었지만, 부활해버리자 마유키는 유키토의 마음을 미타에게 빼앗기는 것을 막기위해 거처를 병원에서 유키토가 거주하는 기숙사로 옮기는 등 안간힘을 쓰고 미타에 대해서는 경쟁자로써 거부하는 태도를 취한다. 그러나 미타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모습에 감명을 받고 미타와 미유키를 시기하여 쫓아내려고만 했던 이기적이기만 했던 자신에 대해서 반성하면서 자신의 오빠에 대한 마음은 미타에게 받은 것이라며 미타를 인정하게 된다.[* 작중에서는 뭐 이런 이유로 나오지만 사실 이런류의 게임의 전개가 다 그렇듯, 당연히 말도 안 되는 헛소리.] 후반부에 마유키가 고열을 낸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릿카의 발언으로 추측컨데 미타와 사고로 키스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그리고 후일담에 나오는 미타의 독백에 의하면 그 사건으로 인해서 미타의 몸에 있던 나노머신이 마유키에게 전염되어 마유키에게 이상이 생긴것으로 보이며, 미타가 마유키를 병원으로 후송하는 와중에 어째선지 마유키의 몸에 있던 나노 머신이 미타에게 다시 옮겨가면서 마유키의 병이 나은것으로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